대구 모 현직 구청장의 인사청탁 의혹에 대해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 근대미술의 역사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대구의 근대미술전’이 오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대구상공회의소가 CIS지역 상의와 포괄적 통상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 러시아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대구 전교조가 13일과 14일 치러질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대구와 경북지역 공공기관들이 전기를 몰래 훔쳐쓰다 적발돼 위약금을 문 것으로 드러났다. 11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에게 한국전력공사가 제출한 '2006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공공기관별 도전(盜電)현황 및 위약금 내역'에 따르면 대구시청과 수성구청, 영주시청, 의성군청 등 대구·경북지역 27개 공공기관들이 전기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계약없이 사용해 위약금을 문 것으로 조사됐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공동으로 새 정부의 대외개방형 초광역개발권 계획에 따라 내륙특화벨트 공동 구상안을 구체화하기 위한 토론회를 13일 오후 2시 대구경북연구원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대구지역 현직 교장 및 교사들이 학부모들에게 해외연수 업체를 소개했다가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무더기로 경고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쇠고기국밥 800인분 배식, 주위 청소
대구시가 전국에서 지방세 체납율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행정안전부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김소남 의원(한나라당)에게 제출한 지난해 지방세 체납율에서 대구시는 9.5%로 전국에서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수당 6억8,000여 만원 부정수령 대구경북 시.도공무원들이 최근 5년간 부당수령한 각종 수당이 7억여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역 자치단체와 교통안전공단 등과 합동으로 이달 한달동안 '불법구조변경 및 안전기준위반 자동차'에 대해 특별 단속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대구경북 시도교육청의 청렴도 평가점수가 7점대(10점 만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앞두고 지난 14일부터 27일까지 지역 사행성게임장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사행성게임기 설치업소 25개소를 적발, 업주 28명을 입건하고, 게임기 30대와 현금 151만원을 압수했다고 29일 밝혔다.
대구·경북 중소기업들의 경기회복 기대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지방경찰청은 추석을 맞아 서민생활보호 및 민생침해범죄 예방을 위한 '종합 치안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신바예바는 25일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09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여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60을 넘어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경북이 전국에서 가장 유사휘발유를 많이 판매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학원 증가율이 전국 16개 시.도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개막하는 2009 대구국제육상대회에 포스터 힐튼과 레베데바, 아부코모바 등 세계 최정상 스타선수들이 집결, 남녀 100m와 남자 800m에서 빅매치가 예상된다.
휴일인 20일 대구에서 벌초를 하다 벌에 쏘이거나 예초기 날에 베이는 사고가 잇따랐다.